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9년 (문단 편집) === [[kt wiz/2019년/7월|7월]] === 5월과 6월의 좋은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며 6월 말부터 계속 되었던 연승행진을 7월 5일까지 가져가면서 팀 최다 연승인 9연승을 달성하였고, 이 기간에 팀 창단 최초로 두 시리즈 연속 스윕을 가져갔다. 비록 이후에 키움을 만나서 2패를 했지만 곧바로 5위 싸움을 하는 NC를 만나 1패 뒤 2연승을 기록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하였고 두 팀의 승차를 1.5게임차까지 줄였다. 하지만 경기들을 치러가면서 황재균과 박경수, 그리고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에는 장성우마저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5강의 분수령이었는데,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홈팀 두산을 상대로 스윕을 기록하며 5연승을 이어나감으로써 최상의 시나리오로 전반기를 마무리하였다.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으며, 20일에 창원에서 올스타전이 예정되어있다. 투표를 통해 외야수 선발로 뽑힌 강백호는 부상으로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게 된 대신, 참가가 허용되어 뽑아준 팬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전반기를 결산해 보면, 47승 1무 49패로 승패마진 -2, 1.5게임차 앞서는 NC를 바짝 따라가며 6위를 랭크하였다. 선발진은 알칸타라-쿠에바스-김민-배제성-김민수 체제이고, 여기서 배제성과 김민수는 마무리로 전환된 이대은과 부진에 빠져있는 금민철을 대신해 5~6월부터 합류하여 꾸준히 승수와 경험치를 쌓고 있다. 토종 선발진이 붕괴되어 있었던 지난 시즌까지와는 다르게, 선발진이 구멍날 때마다 대체 자원이 나름 안정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해줌으로써 5강의 희망을 이어나가고 있다. 타순은 아래와 같이 안정된 체제의 타순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오태곤과 윤석민은 물론 전반기가 끝나기 직전까지도 끝없는 부진에 빠져있었으나, 말미에 폼을 갖추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kt 사상 최악의 먹튀로 평가되는 이대형이 가끔 대주자로 나서는 등, 많은 --여성--팬들이 반가워할 소식은 덤. --잘생긴 이댕 듀오의 결성-- 1번 김민혁(LF) 2번 오태곤(1B) 3번 강백호(RF)→조용호 4번 유한준(DL) 5번 로하스(CF) 6번 황재균(3B)→윤석민 7번 박경수(2B)→박승욱 8번 장성우(C)→이준수, 안승한 9번 심우준(SS), 송민섭, 이대형 이렇게 확실한 반등이 이어지니 워터 페스티벌이 시작될 8월 관객몰이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강백호가 얼른 복귀해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